▲손경식 경총 회장이 지난달 28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ㆍ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참여했다. (제공=한국경영자총협회)
경총은 회원사에 "추석 장보기와 선물로 우리 농수산물을 애용해달라"며 "어려운 상황에도 기업들이 앞장서 국내 농어가를 지원해야 한다"고 소비 촉진을 안내했다.
경총은 추석 명절 선물을 고를 때 우리 농수산물을 우선 고려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등도 구매해 직원 복지와 소외계층 지원 등에 힘써 노력하기로 했다.
경총은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15개 지방경총을 비롯한 78개 경제단체협의회 회원단체와 함께 우리 농수산물 구매, 추석 연휴 국내 여행 활성화에 나설 수 있도록 장려했다.
한편 손경식 경총 회장은 지난달 28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ㆍ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참여하고 다음 주자로 회장단인 한국콜마홀딩스 윤동한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