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정희채널
15일 임정희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임정희가 6세 연하의 발레리노 김희현과 다음달 3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임정희와 김희연은 지난해 10월 김주원의 탱코 발레 공연 ‘3 Minute: Su tiempo’에서 만났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임정희는 2005년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로 데뷔해 ‘사랑아 가지마’,‘눈물이 안 났어’, ‘진짜일 리 없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이후 그는 ‘프리다’‘킹아더’ 등의 작품을 통해 무대 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희현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으로 ‘백조의 호수’,‘돈키호테’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