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크미디어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인 노영국이 세상을 떠났다.
노영국은 작품에서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노영국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일단 장례를 치른 후 대책을 알릴 예정이다.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한 노영국은 드라마 ‘태종 이방원’,‘여명의 눈동자’,‘사랑만 할래’,‘무신’ 등의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배우 서갑숙과 1988년 결혼했으나 1997년 이혼했다. 이후 2006년 재혼해 새 가정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