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이 프리미엄 고주파 의료기기 ‘네스트’가 소비자 사이에서 호평받으며 전국 판매처를 143개로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27개), 경기도(61개) 등 주요 지역은 물론 전국의 많은 시·도에 걸쳐 판매처가 확대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어렵지 않게 ‘네스트’를 찾아볼 수 있다.
네스트는 고주파 에너지를 인체에 가해 생체 열에너지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자이글온’ 프리미엄 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 중 하나로 식약처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네스트는 대형 본체를 기반으로 양발의 넓은 면적에 47만 Hz(헤르츠)의 고주파를 전달해 심부열 효과를 발휘한다. 1초에 수십만번 진동하는 고주파 에너지가 인체 깊숙이 침투하며 통전되어 전류가 바뀔 때마다 인체조직의 구성분자들이 진동해 서로 마찰하게 된다. 분자들의 회전운동, 충돌운동 움직임에 의해 생체열에너지로 변환되어 심부열이 발생하고 신체 통증이 완화된다.
리모컨으로 네스트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1단계부터 15단계까지 강도 조정도 가능하다. 음성 안내 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사용 상태를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크기가 크지 않아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이글 관계자는 “전국 각지 판매처의 확대로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민족 대표 명절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의 선물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모님들은 물론 가족 전체가 함께 건강을 위해 애용할 수 있는 통증완화 의료기기 ‘네스트’로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