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tvN 예능 ‘어쩌다 사장3’ 제작진은 20일 차태현과 조인성이 운영할 미국 가게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어쩌다 사장3’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중부에 있는 항구도시 몬터레이에서 가게 운영에 나선다.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는 이번 시즌 차태현과 조인성이 운영을 맡게 된 가게의 전경이 담겨있다. 아세아 식품(ASIAN MARKET)이라고 적혀 있는 간판과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한층 더욱 커진 가게의 규모가 이번 시즌에서 고군분투할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티저 영상 속에서 차태현은 가게 앞에 나와 있는 조인성에게 “아이고야, 시원하다. 오늘 날씨가 엄청 좋다”며 찰나의 여유를 즐기다가도, 이내 떠나는 손님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사장님’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이민자의 나라인 미국을 배경으로 또 어떤 손님들과 동포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쩌다 사장3’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