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매일 1000명에 50% 할인 쿠폰 제공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 현상이 이어지자, 이커머스 기업 티몬은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티나는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티몬은 명절 선물과 황금연휴를 위한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 50% 추석 선착순 반값 쿠폰을 시작으로 최대 18% 할인 쿠폰과 25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 쿠폰 등 다채로운 혜택도 제공, 소비자들의 알뜰한 추석 준비를 돕는다.
특히 어르신들께 선물하기 좋은 홍삼·건강식품부터 추석 선물 1위로 꼽히는 축산물, 햄·참치·오일 등 품목별 인기 선물이 마련됐다.
우선 ‘티나는 추석 선물관’에서는 LG전자 인덕션, 전자레인지 등 전자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쿠쿠 밥솥은 최대 59%까지 할인 판매한다. 3만 원 이하의 선물 중 애경의 베스트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동원·청정원 등 식용유 선물세트가 단연 인기다.
모바일 선물하기 전용관인 ‘티나는 추석 선물’에서도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모바일 선물하기는 연락처만으로도 여러 사람에게 선물을 전할 수 있어 직접 선물 사러 갈 시간이 없는 고객들이 애용하고 있다.
티몬은 티나는 추석 기획전 행사 기간 매일 1000명씩 선착순으로 50% 추석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최대 18% 할인 쿠폰과 25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전반적인 생활 물가가 높아진 가운데 추석물가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좋은 혜택들을 많이 준비했다”라며 “30일까지 진행되는 티몬의 추석 기획전과 선물하기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