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둥동굴’ 김남일·김보민 아들 깜짝 공개…“엄마·아빠 반반 닮아”

입력 2023-09-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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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손둥동굴’ 캡처)
▲(출처=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손둥동굴’ 캡처)
‘손둥동굴’ 김남일이 타지에서 받은 아내와 아들의 영상 편지에 감동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손둥동굴’(이하 ‘손둥동굴’)에서는 동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대원들(박항서,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고생한 대원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절친, 가족들의 특별한 영상 편지였다.

김남일을 위해 아내인 아나운서 김보민과 아들 김서우 군이 영상 속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안정환은 “엄마, 아빠를 반반씩 쏙 빼닮았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보민은 김남일에게 “우리 보고 싶지? 우린 많이 보고 싶다, 조금 떨어져 있으니까 보고 싶네”라고 운을 떼며 “(김남일은) 진짜 좋은 남편이자 어떤 자리에서나 빛나는 사람이다, 무사히 탐험 끝내고 집에 돌아오세요, 많이 사랑한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더불어 김서우는 김남일이 최고의 아빠라고 말하며 모두를 감동을 줬다.

김남일은 울컥한 듯한 아내를 보며 함께 울컥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김남일은 “영상을 보고 순간적으로 울컥했다”라며 가족의 얼굴을 보고 그간 쌓인 피로가 모두 날아갔다고 전했다.

한편 tvN ‘손둥동굴’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손둥 동굴을 파헤치는 다섯 출연자의 예측 불가 글로벌 ‘찐’ 탐험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처=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손둥동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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