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상엽 SNS
25일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이상엽씨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상엽은 그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한 번 다녀왔습니다’,‘굿 캐스팅’,‘이브’,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동네사람들’‘내가 죽던 날’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