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모델들이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협업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2’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새로 출시한 한정판 제품은 리차드 퀸의 시그니처 패턴인 장미 꽃잎과 하얀색 물방울 도트가 검은색 보틀에 ‘오렌지 로즈’, 진한 녹색 보틀에 데이지 플라워 패턴이 새겨진 ‘데이지’ 등 두 가지다.
망고, 바나나의 풍부한 과일 향에 더해진 딸기잼, 배, 복숭아의 달콤함, 여기에 스파이시하고 스모키한 풍미가 더해져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