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13포인트(0.21%) 오른 2408.73에 장을 마쳤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798억 원, 1379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262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36%), 종이목재(2.12%), 비금속광물(1.49%) 등이 올랐고, 전기전자(-0.81%), 화학(-0.28%), 유통업(-0.18%)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KB금융(4.10%), 셀트리온(3.95%), 신한지주(3.06%) 등이 상승했고, 삼성SDI(-1.64%), 삼성전자우(-1.30%), 삼성전자(-1.05%) 등이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5.37포인트(1.92%) 상승한 816.39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2358억 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이 1838억 원, 기관이 582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7.64%), 디지털콘텐츠(3.13%), 기타서비스(2.92%) 등이 강세였고, 하락한 업종은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알테오젠(5.73%), 파두(5.55%), 셀트리온헬스(3.90%) 등이 급등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1.83%), 엘앤에프(-1.36%), 클래시스(-1.33%) 등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