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101·알데바 등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 진출 30팀 선발

입력 2023-10-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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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20팀 선발, 총상금 15억 원 및 대통령상 등 총 20점 시상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1개 부처 협업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 진출팀(30팀)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3은 1월 26일 부처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11개 예선리그에 (예비) 창업자 6187팀이 신청했으며 각 예선리그별 평가를 거쳐 통합본선에 200팀이 진출했다. 이후 대회 주관부처인 중기부는 9월 19일부터 4일간 통합본선 발표평가를 통해 왕중왕전 진출팀(30팀)을 선발했다. 왕중왕전 진출팀은 206대 1의 경쟁을 뚫고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톱 30)에 이름을 올렸다.

왕중왕전은 예비창업자 대상인 예비창업리그(15팀)와 업력 3년 이내의 창업기업 대상인 창업리그(15팀)로 나눠 공개 피칭 방식으로 10월 말 또는 11월 초에 개최될 예정이다. 리그별로 대상 포함 톱 10을 선발해 20팀에 총상금 15억 원, 대통령상 등 총 20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왕중왕전 진출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케이-스타트업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예비창업리그 15팀.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창업리그 15팀.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