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출처=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13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박가령은 27일 경기 양주의 한 성당에서 IT업계 종사자인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박가령과 초등학교 동창생이다. 2년 전 연인관계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다 결실을 보게 됐다. 박가령은 “배우고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이라며 “서로에게 제일 큰 힘이 될 수 있는 부부가 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알렸다.
박가령은 지난달 24일 안혜경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박가령은 1995년 영화 ‘남자는 괴로워’로 데뷔, 1999년 드라마 ‘국희’에서 김혜수 아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9월부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불나방 팀에 합류해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