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 대한암협회, 한국유방암학회 주최로 열린 ‘2023 핑크 페스티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 대한암협회, 한국유방암학회 주최로 열린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석해 핑크리본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김건희 여사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15일 오전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린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환우들을 격려했다. 12일 대한암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김 여사는 첫 행보로 핑크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
10일에는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전시 현장, 13일에는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각각 찾았다.
10일 김 여사는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찾아 “광주가 문화 선두도시로서 위상을 갖추고 중심에서 제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고 당부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전을 소개하기도 했다.
13일에는 윤 대통령과 함께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선수단 입장식에서 각 지역 선수단이 입장할 때마다 해당 지역 시도지사와 함께 손을 흔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전남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장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단 입장을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