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팝업스토어 운영
▲구딸 브랜드 팝업 스토어 전경.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다음달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향기로 기억되는 삶의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40여 년의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1981년 아닉 구딸(Annick Goutal)이 설립한 구딸은 향과 기억을 연결한다는 브랜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팝업 스토어 역시 방문한 고객 향기와 함께 자신만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꾸몄다.
구딸의 전 제품의 향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시향존, 브랜드 히스토리존, 대형 샹들리에를 설치한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방문 고객 누구나 구딸의 베스트 셀러 쁘띠쉐리 향수 1.5㎖와 바디 파우치 2종을 받을 수 있다. 또 팝업 스토어 단독 프로모션으로 대표 향수 100㎖ 구매 시 ‘팝업 익스클루시브 세트’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아이코닉 세트’를 오프라인 단독 상품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