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이벤트로 모은 기부금 3000만원 '승일희망재단'에 전달
▲LG전자 얼음정수기냉장고.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 이벤트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LG 얼음정수기냉장고와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댓글 챌린지’를 통해 모은 기부금 3000만 원을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비영리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성일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 상무,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인 가수 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이벤트는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가 10년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누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LG전자는 2013년 공간 효율, 사용 편의성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 얼음정수기냉장고를 국내에 처음 출시해 주방의 모습을 크게 변화시켰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솔루션사업부장 전무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얼음정수기냉장고가 주방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업그레이드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