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의날 포스터. (사진 제공 = 경기테크노파크)
고양인쇄문화 허브센터는 고양시 집적지구 인쇄인 교류와 단합을 위해 고양특례시 주관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도내 인쇄기업과 특성화고등학교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한다. 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퍼스널 컬러 진단, 캘리그라피, 나만의 노트만들기 등 인쇄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인쇄기술경진대회 공모 입상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인쇄체험 부스는 고양인쇄문화 허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행사는 고양특례시의 특화산업인 인쇄산업과 장항동 인쇄 집적지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우수 인쇄기업 발굴 및 채용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