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2011년 출시 이후 부동의 업계 1위
부드럽고 따뜻한 커피향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카누 시즌이 왔다.
26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카누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2011년 출시한 제품이다.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한다. 여기에 동서식품만의 커피 제조 노하우로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각기 다른 풍미와 향을 담아냈다.
카누는 가장 대중적인 맛의 다크 로스트와 마일드 로스트,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 등 총 3종의 아메리카노를 갖추고 있다.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커피 한 잔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시장조사와 소비자 분석을 진행하며 카누 디카페인, 카누 미니, 카누 시그니처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카누 시그니처는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기술을 집약해 카페 아메리카노의 맛과 양을 그대로 구현한 프리미엄 커피다. 커피 추출액을 얼려 수분을 제거하는 향보존동결공법(아이스버그)을 적용해 신선한 원두의 풍부한 아로마를 그대로 지켜냈다. 또 일정량의 원두에서 추출하는 커피의 양을 줄인 저수율 추출공법으로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카누는 최근 라떼 제품에 힘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와 차가 부드럽게 조화된 카누 라떼 신제품 2종 ‘카누 에스프레소 밀크티 라떼’와 ‘카누 에스프레소 말차 라떼’를 새롭게 선보였다. 카누 라떼는 이번에 발매한 신제품 2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다양한 라떼 제품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