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받은 캐리어에어컨,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왼쪽)과 구자익 캐리어에어컨 부사장(오른쪽). (사진제공=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에드워드 호퍼' 전시회에서 자사 제품 시스템 에어컨을 통해 작품 전시와 관람객을 위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서울시립미술관의 3층 규모로 구성된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에 '디 오퍼스' 에어컨과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데 기여했다.
캐리어에어컨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디 오퍼스' 에어컨과 시스템 에어컨은 전시장 내 대기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술품을 이상적인 온·습도 환경에서 전시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조성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캐리어에어컨은 앞으로도 국내외 초고층 빌딩, 산업플랜트 등 최고 수준의 실내 공기 질을 필요로 하는 설치처에 최첨단 냉난방 공조 기술 기반의 친환경, 고효율 냉동기를 적용하며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협찬은 온·습도에 예민한 거장의 작품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무더위에 지친 많은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