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출처=하이지음 스튜디오)
배우 이종석이 제작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에이스팩토리는 “이종석이 제작사 설립을 준비 중”이라며 “에이스팩토리와 제작 협업과 더불어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 2018년 에이맨프로젝트’를 설립했고 지난해 4월 하이지음스튜디오의 전신인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0월 협업이 종료되면서 이종석은 에이스팩토리와 새로운 협의에 돌입했다. 에이스팩토리는 유재명, 염혜란, 이준혁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이자 ‘비밀의 숲’, ‘그리드’ 등 드라마를 제작한 바 있다.
한편 이종석은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한 뒤 ‘시크릿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에 출연해 활약했으며 지난 2022년에는 드라마 ‘빅마우스’로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