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엑스포 응원 (사진제공=코리아세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8일 2030 세계엑스포 최종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부산의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탠다고 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고객이 편의점을 많이 찾는 빼빼로데이 시즌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한 응원 메시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달 초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 기원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전국 1만4000여점에 배포해 점포 외부에 붙이도록 했다. 포스터에는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 문구와 부산 대표 캐릭터 갈매기 '부기'가 손하트를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세븐일레븐은 포스터뿐 아니라 점포 포스(POS) 객화면과 점포 내외부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에도 부산세계엑스포 유치 응원 메시지와 부기 이미지를 노출한다.또 2일부터는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주요 콘텐츠에 2030 부산세계엑스포 공식 엠블럼과 응원메시지를 함께 게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28일 부산이 세계엑스포 유치에 성공하게 되면 SNS 축하 댓글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