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사진 왼쪽), 혜리 (뉴시스)
13일 뉴스1은 “류준열과 혜리가 오랜 고민 끝에 최근 결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와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류준열과 혜리는 2016년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8월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한편, 류준열은 내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