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넛 뉴스레터 일부 포블 메인페이지에 노출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코넛과의 협업으로 유저들에게 가상자산과 관련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포블게이트)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코넛과의 협업으로 유저들에게 가상자산과 관련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코넛은 '꼭 알아야 할 소식만 오독오독 고소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1년 시작된 가상자산 뉴스레터로 2023년 11월 기준 약 8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매체다. P2E, 메타버스에 대한 해설 및 가상자산 규제, 비트코인 현물 ETF 등 복잡한 소식을 쉽게 풀어내 메일로 전한다.
이번 협업으로 코넛의 최근 뉴스레터 일부가 포블 메인페이지에 노출되어 유저들에게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쉽고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코넛의 콘텐츠를 포블의 유저들이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 것은 블록체인을 더 잘 이해하고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 포블은 다양한 콘텐츠를 유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발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