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송…생명에는 지장 없어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16일 오전 1시 50분께 경기도 화성시의 한 아파트 4층에서 투신했다.
A군은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군은 평소 수능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