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직원이 온라인으로 취업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13일과 14일에 걸쳐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 취업 멘토링’을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Together Plus’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임직원 재능 기부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72개 특성화고 학생 2250명이 ‘Together Plus’에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상반기에는 ‘금융 멘토링’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하반기에는 ‘취업 멘토링’을 통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직무 특강 및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을 직접 채용해 특성화고 취업 활성화를 지원해 왔다.
이번 취업 멘토링은 경주정보고, 경화여자 English Business고, 목포여상, 밀성제일고, 부산진여상, 서울여자상업고, 삼일고, 인천금융고, 인천여상, 진영제일고 총 10개 특성화고 학생 약 12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JA Korea와 함께 취업을 앞둔 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