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16기 상철 인스타그램 캡처)
상철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철과 영수를 저격했다. 상철은 영수가 자기 매니저로 속이며 방송 일정을 잡고 다녔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요 녀석들 요즘 되게 귀엽네 노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방송 서사로 인해 나랑 너무 결이 다른 사람과 엮이게 되다 보니 방송 후 그런 자들과 어울리며 항상 마음 한구석이 개운치 못했다”라며 “이제 드디어 나와 결이 다른 그자들과 인위적인 연결고리가 끊어지고 마음 한구석의 찝찝함이 사라졌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 출연진 변혜진과 영철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철과 사이가 틀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영철은 “상철이 내 이름을 앞세워 여자들과 놀았다”라고 전해 논란이 일었다.
상철의 글에 같은 기수 옥순은 “힘내라. 거두절미하고 전에 말했듯 늘 뒤에서 조용히 응원한다. 오빠 곁엔 좋은 사람이 너무 많다”고 격려했다.
▲(출처=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