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혁수 LG이노텍 신임 CEO. (사진제공=LG이노텍)
LG이노텍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최고전략책임자(CSO)인 문혁수 부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문 부사장은 2009년부터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 개발실장,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세계 최초 기술을 적용한 카메라 모듈을 지속 개발해, 광학솔루션 사업을 글로벌 1위로 키우는데 핵심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20년부터는 광학솔루션사업부장을 맡아 기술 전문성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기술적 경쟁우위를 앞세워 세계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시장을 선도하며, 글로벌 1위 입지를 공고히 했다. 또한 인공지능(AI), 딥러닝 등 DX기술을 생산 공정에 적극 도입, 제조 경쟁력을 한층 높여왔다.
이러한 전문성과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에는 CSO를 맡아 지속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 및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을 주도해왔다.
다음은 문 부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프로필>
△생년: 1970년생
△학력: KAIST 화학공학과 학사, 석사, 박사
<주요 경력>
△LG전선(現 LS엠트론) 입사(1998)
△LG이노텍 입사(2009)
△LG이노텍 광학솔루션개발실장(2014)
△LG이노텍 광학솔루션개발담당, 상무(2015)
△LG이노텍 광학솔루션연구소장, 전무(2018)
△LG이노텍 광학솔루션사업부장, 전무(2020)
△LG이노텍 광학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2022)
△LG이노텍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