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 ‘스펙터 라운지’ 세미나 마무리

▲스펙터는 23일 서울 강남구 스펙터 본사에서 2024년 성공적인 인재 채용을 위한 채용 단계별 노하우를 주제로 스펙터 라운지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스펙터)

인재 검증 플랫폼 스펙터는 기업채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인재 채용 방법을 알려주는 ‘스펙터 라운지’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42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스펙터 본사에서 개최된 스펙터 라운지는 2024년 성공적인 인재 채용을 위한 채용 단계별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국내 기업 대표와 인사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는 비즈니스 전문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에서 HR 전문가로 활약하며 의료제조기업 리브스메드에서 HR을 담당하는 강성아 팀장이 진행했다. 강 팀장은 회사와 맞는 인재인지 파악할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강의했다. 채용 시 가장 중요한 점으로 명확한 인재 검증 기준을 꼽으며, 행동사건면접(BEI)과 평판 조회, 수습평가 등을 접목해 검증을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과 함께 스펙터의 신규 서비스 ‘팀 인사이드’를 체험해 보는 HR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됐다. 각자의 성향 키워드와 기업 인재상 키워드를 분석해 보며 회사의 컬쳐핏을 정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팀 인사이드는 팀 내 각 구성원이 서로에 대한 평판 작성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성향을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다. 팀 인사이드를 통해서는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객관적인 조직 진단을 활용해 효과적인 HR 관리가 가능하다.

스펙터는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의 채용 담당자들에게 팀 인사이드 서비스 이용 혜택을 제공했으며, 세미나는 참석자 간 인사이트를 나누는 네트워킹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윤경욱 스펙터 대표는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성향과 역량을 데이터화해 분석하는 서비스인 팀 인사이드의 베타 출시를 계기로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사 담당자들과도 활발히 소통하여 그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들여다보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