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해인.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
그룹 라붐 해인이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해인은 경기도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비공개 결혼식으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된다.
앞서 해인은 지난 10월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해인은 “늘 나를 편안하게 해주고, 만큼이나 저희 가족을 챙겨주는 자상하고 다정한 모습에 따듯함을 느꼈다”라며 예비 신랑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은 19살에 만나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해인은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해인은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왔다. 감동스러운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이 굳건해지는 순간”이라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한편 해인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해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