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네이버페이는 최근 해외 어디서나 머니 결제금액의 3%를 한도 없이 적립해주는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를 출시했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는 사용자가 충전·적립한 네이버페이 머니와 포인트를 실물카드로 소지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다. 해외여행·직구(직접구매)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나 전월실적 조건 없이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머니 결제금액의 3%를 한도 없이 적립해준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쇼핑(스마트스토어/브랜드스토어)에서 이용 시 머니 결제금액의 최대 1.5%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네이버 쇼핑 이외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머니 결제금액의 0.3%가 적립된다.
BC카드 및 Visa와의 협력으로 네이버페이 머니ㆍ포인트의 국내ㆍ외 범용성이 크게 확대됐다. 국내에서는 BC카드 전 가맹점에서, 해외에서는 전세계 모든 비자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항공권·호텔 할인 등 네이버 여행 멤버십인 ‘N트래블클럽’의 스마트 등급 혜택도 카드 발급 후 3개월 동안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출시를 기념해 결제수수료 면제,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내년 2월 28일까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발생한 해외결제수수료를 전액 포인트로 돌려준다. 또 이달 31일까지 국내·해외에서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로 5000원 이상 첫 결제 시 각각 1000원을 포인트로 지급한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는 실물카드 결제 방식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손쉽게 네이버페이 머니와 포인트를 사용하면서, 높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조건없이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