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로 어업인 교육 ‧ 문화 ‧ 복지사업 지원
▲지난달 30일, 서울시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서 노동진 수협재단 이사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짅[공= Sh수협은행)
수협은행은 2009년부터 ‘어촌복지예금’, ‘사랑해나누리예금’ 등 공익상품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어촌복지기금으로 조성하고, 이를 수협재단에 기증해 어업인 보호, 육성 및 어촌 복지증진 사업을 지원해 왔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공익상품을 확대하고 ‘협동’의 가치를 실현해 어업인과 상생하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