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이 자회사의 은행권 토큰증권(STO) 컨소시엄에 참여 소식에 강세다.
4일 오후 2시 46분 현재 아톤은 전 거래일 대비 17.48% 오른 4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4월 결성한 '은행권 토큰증권 컨소시엄'에 기업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3개 은행과 조각투자 사업자 등이 추가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부동산 조각투자사업자 펀블 △예술품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자인 블레이드 Ent △핀테크 전문기업 아톤의 자회사 트랙체인 △예스24의 자회사인 미술품 조각투자사 아티피오 △전기차 충전 플랫폼기업 차지인 등 토큰증권 시장진출을 준비 중인 사업자들도 추가로 컨소시엄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아톤의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자회사 트랙체인은 디지털자산 대상 트래블룰 솔루션 기술지원, 지갑 화이트리스팅 솔루션 개발, 금융사 NFT 발행 등 디지털자산 산업이 제도권 금융산업으로 진입하는 데 요구되는 다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올해 7월에는 아트테크 플랫폼 '레드아트'를 론칭하고 하나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통해 미술품 중개 비즈니스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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