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5일 방영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이상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어머니, 딸과 경기도 이천의 한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는 이상아는 “저보다 더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다. 팬 계정도 있다”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딸 윤서진을 소개했다.
윤서진은 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주로 패선, 뷰티 영역에서 활동하며 윤서진을 따르는 팬 계정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옷차림으로 잔소리를 하거나 SNS를 차단하는 등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함께 아침 산책을 하는 찐 모녀 케미스토리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상아와 함께 MBC 드마라 ‘마지막 승부’에 출연했던 배우 박형준과 박재훈도 출연했다. 이상아의 집을 방문한 두 사람은 꽃무늬 작업복 차림의 일꾼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추억 속 스타들의 근황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12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