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12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물가 지표 부진에 하락했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11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7% 오른 2991.4, 선전 종합지수는 1.0% 오른 1856.4를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물가 지표 부진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공신부와 재정부 등 3개 부처는 자동차 구매세 감면 대상 신에너지차 관련 기술 요구사항을 조정했다. 이는 2017년 이후 최대 조정으로 신규 기술 요건을 충족한 신에너지차 모델에 한해 감면 목록 편입이 허가되며, 내년 6월 1일부터 공식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주(4~8일) 생돈과 돈육 사료 가격은 kg당 14.6, 3.4위안으로 각각 올해 7월, 2022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