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AMG엔터)
SAMG엔터는 1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이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열다섯 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SAMG엔터의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은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은 시나리오부터 세계관, 캐릭터 등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토대로 국내외로 뻗어 나가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SAMG엔터가 2020년 론칭한 캐치! 티니핑 시리즈는 국내에서만 200만 명의 키즈 팬덤을 보유한 메가 콘텐츠다. 피규어 누적 판매량 450만 개, 최고시청률 20% 돌파, 국내외 OTT 1위 등 론칭 후 3년 만에 키즈 지식재산권(IP)의 신기록을 연일 경신하며 1등 키즈 콘텐츠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캐치! 티니핑’ 시리즈를 기반으로 SAMG엔터는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애니메이션과 MD를 즐기는 것을 넘어 최근에는 경기도 판교 파미어스몰에 ‘티니핑월드 in 판교’를 오픈하고 팬덤에게 몰입도 높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김수훈 SAMG엔터 대표이사는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을 사랑해주시는 팬덤에게 감사드린다”며 “강력한 IP 제작 능력을 기반으로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