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통합 멤버십 이멤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이랜드리테)
이랜드리테일은 9개 계열사 통합 멤버십 '이멤버' 회원이 이달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계열사 3개 이상을 이용하고 적립한 고객은 전체의 40% 수준이다.
이멤버는 지난해 3월 출시한 쇼핑·외식·호텔 등 이랜드 계열사 '통합 멤버십'이다. 결제부터 할인, 포인트 적립까지 하나로 묶은 앱전용 회원 서비스다. 이랜드 계열사에서 포인트를 통합 적립하고 멤버십 등급, 프로모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멤버 100만 돌파를 기념해 17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 '선물 페스타 및 E·이득데이'를 진행한다.
선물 페스타는 총 700여 명을 대상으로 국내외 호텔&리조트 켄싱턴호텔 사이판,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권을 비롯해 이월드 자유이용권 등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또한 E·이득데이를 통해 고객 최적가로 맞춘 겨울 베스트셀러, 연말 홈파티 메뉴 등의 상품을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이멤버 회원 100만 돌파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으로 채운 결과"라며 "이를 기념해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