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유홀딩스가 투자한 유토피아게임즈가 글로벌 코퍼블리싱 전문기업 ‘글로하우(Glohow)’와 계약하고 소셜 카지노 게임‘베가스토피아’의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20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에스유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52% 오른 515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입점형 소셜카지노 베가스토피아의 세계 시장 론칭을 추진하기로 했다. 글로벌 퍼블리싱과 퍼포먼스 분야에 강점을 지닌 글로하우가 마케팅, 디자인, 운영, 커뮤니티 관리, 고객 지원, 현지화 작업 등 글로벌 서비스를 주도하기로 했다.
회사는 글로벌 메타버스 카지노 시티로 기획된베가스토피아가 △창조적 개발 기술 △초고속 블록체인 기술 △메타버스 기술 △멀티페르소나(Multi-Persona) △무한한 확장성이 결합해 게임 개발 분야에 혁신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서 볼 수 없던 혁신적 기능과 블록체인으로 구현한 안전성을 부각해 세계 시장에서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 발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베가스토피아는 초현실 3D 그래픽적용으로 실제 카지노 현장을 완벽히 구현해 낸 온라인 게임으로 블러핑 등 다양한 모션 지원으로 실감 나는 심리전을 펼칠 수 있다. 또 생동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한 플레이 환경으로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최근 유토피아게임즈는 코스닥 상장기업 에스유홀딩스와 비유테크놀러지의 대규모 지분 투자를 통해 약 210억 원의 글로벌 론칭 자금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