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앞줄 왼쪽서 네 번째) Sh수협은행장과 참석자들이 19일 전사 디지털전환 문화 확산에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제1회 디지털 챌린지 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디지털전환(DT)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내년도 디지털전환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제1회 디지털 챌린지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챌린지 데이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디지털 챌린저로 활약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 2023년 활동성과 리뷰, 2024년 디지털전환 문화 확대 계획 등을 공유했다.
앞서 수협은행은 올해를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고객에게 쉬운, 직원에게 편리한 디지털'을 비전으로 4개 혁신 과제를 추진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속도감을 더하고 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디지털 전환의 최종 목표는 시공간의 제약없이 금융거래가 가능한 '내 손안의 은행'을 만드는 것"이라며 "2024년에는 더 많은 고객이 수협은행을 만날 수 있도록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고 한층 더 완성도 높은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