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은 14일 공주 생산본부가 위치한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공업은 공주 생산본부가 위치한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삼화페인트는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2015년부터 공주시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희망나눔캠페인은 연말을 맞아 공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지역사회를 위해 가치를 담은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8월, 삼화페인트는 공주시 등 특별재난지역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3000만 원의 지원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2022년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공주지역협의회와 안산지역협의회에 KF94 마스크를 총 10만 장 기부했다.
2021년에는 방호복을 입고 땀 흘리는 코로나 의료진과 이용객을 위해 도로·바닥용 차열 페인트 ‘바이로드 쿨’을 후원했다. 바이로드 쿨은 적외선을 반사해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바닥의 온도 상승을 방지하는 페인트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