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까지 운영
▲‘함께 하는 삶 전(展)’에 전시되는 발달장애 화가들의 작품. (사진제공=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가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이 주최하는 발달장애 화가 미술 전시회 ‘함께 하는 삶 전(展)’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 라메르’ 1층에서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 산하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21명의 발달장애 화가들의 다채롭고 독특한 시각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며 관람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