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린 ‘2023 소비자 권익대상’ 시상식에서 한복현(가운데) 홈앤쇼핑 고객지원실장이 수상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가 주최하는 ‘2023 소비자 권익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20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진행된 한국소비자정책학회 연말 상임이사회 및 총회에서 거행됐다.
소비자 권익대상은 소비자 중심의 경영 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우수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홈앤쇼핑은 올 한해 무형상품 콜백(Call Back) 시나리오 개선, 신속한 소비자 불만 해결을 위한 단축 응대 시행, 상담원 통화 품질 개선을 위한 상담 어시스트 개발 등 소비자 권익 향상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올 한해 고객 중심의 경영 활동을 펼친 노력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와 권리 보장을 위해 지속해서 힘쓸 것이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