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채널 ‘이지금’ 캡처
25일 아이유는 자신의 공식 채널에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부터 톤과 무드가 좋았다. CG가 아예 안 돼 있는데 그냥 좋았다”며 “그동안 아이유 뮤직비디오에서 절대 없었던 분위기다. 유일무이하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유는 “도망가려고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사람이 그럴 수도 있다. 도망가지 않았다. 도망가려 했는데 자동차 바퀴에 구멍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뷔 씨의 자동차 바퀴가 먼저 구멍이 났던 게 웃겼다. (이걸 보고) 우리도 도망가려 했는데 우리 차도 그렇더라. 도망가지 못하게 곳곳에 유리 조각 같은 걸 심어둔 것 같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1월이 되면 한국을 떠난다. 이번에 새로운 모습이나 새로운 그림 많이 담고 싶어서 아마 해외에서 막바지 작업을 할 것 같다”면서 “재미있는 일을 하러 가는 거라 기대 반 걱정 반”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