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은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올해를 이끌어갈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올해는 총 19만여 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롯데렌터카는 렌터카 부문에서 올해로 2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회사 측은 “10년 이상 지속 선정된 브랜드에만 주어지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 상을 받아 의미가 더 크다. 장기렌터카 브랜드 개편과 전용 멤버십 서비스 출시가 수상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11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브랜드 전면 개편에 맞춰 신규 모델로 이효리를 발탁했다. 리브랜딩 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는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다. ‘롯데렌터카 마이카’는 ‘We care, You just drive’를 모토로, 고객이 차를 타는 즐거움만 누릴 수 있도록 다른 것은 롯데렌터카가 모두 책임지고 알아서 해주는 진정한 내차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개인 장기렌터카 서비스 브랜드 개편과 함께, 법인 장기렌터카 서비스는 ‘Biz car(비즈카)’로 리브랜딩 했다. 비즈카는 마이카와 마찬가지로 방문 정비 서비스가 기본 장착된다. 법인 차량 운영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비즈니스 차량관리 전문 솔루션 ‘커넥트 프로’도 함께 제공된다. 법인의 여건 및 차량 사용 용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 차량을 찾을 수 있는 전문 매니저 상담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는다.
롯데렌탈 이승연 개인영업본부장은 “개인 고객용 신차 장기렌터카의 새로운 브랜드인 ‘롯데렌터카 마이카’와 롯데렌터카 마이카 고객을 위한 전용 멤버십 서비스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