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 사랑의열매에 성금 1000만 원 기부

입력 2024-01-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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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왼쪽서 네 번째) 한국기자협회장과 임직원들이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김병준(왼쪽서 다섯 번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협회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종현 기자협회장과 곽수근·김수연 부회장, 김용만 사무총장 등 기자협회 임직원은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건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는 우리 사회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할 모습이고, 미래여야 한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 고취는 물론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것은 언론에 주어진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부는 아름다운 모방이어도 좋고, 창조적인 실천이어도 좋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기부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기자협회는 2012년부터 12년째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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