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SM엔터테인먼트 방문 후기를 전했다.
정 부회장은 10일 오후 6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엔터테인먼트 방문기를 포스팅하며 ‘형 SM에 오디션 보러 왔다. 응원해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로부터 2시간 후 정 부회장은 ‘SM엔터테인먼트는 YJ를 환영합니다(SM Entertainment Welcomes YJ)’라는 문구가 담긴 스크린 앞에서 무표정한 셀카를 올렸다. 그는 ‘형 오디션 떨어지고 나오는 길에 키님 수호님에게 위로받고 근처에서 생삼겹, 아구찜 먹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다ㅠㅠ’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정 부회장은 샤이니 키, 엑소 수호와 함께한 모습이었다.
11일 오전 7시에도 정 부회장은 ‘오디션 중’이라는 글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사옥 방문 인증샷을 여러 장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