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A2Z엔터테인먼트)
A2Z엔터테인먼트는 18일 “신수지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에서 프로 볼링 선수로, 또 미스트톳3를 통해 가수라는 새로운 영역에까지 도전하고 있는 도전의 아이콘”이라며 “신수지의 새로운 도전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신수지는 방송인 조세호, 지상렬, 가수 KCM, 모델 강승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들이 속한 A2Z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동시에 Mnet‘쇼미더머니’ 시리즈, tvN‘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 MBC ’넘버스‘ 등 예능이나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
신수지 역시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국가대표선수 출신으로 리듬체조 외에도 프로 볼링선수, 스포츠 경기 중계 해설, 방송인 등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신수지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꾸준히 보컬 레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최근 ‘미스트롯3’ 첫 무대에서 리듬체조를 접목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