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주 급등세에 22일 장 초반 7만5000원 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7% 오른 7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대표 종목으로 여겨지는 SK하이닉스도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2.12% 오른 14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생성형 AI 반도체 관련주가 랠리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4.17% 뛰었고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는 7.11% 급등했다. 퀄컴(4.59%)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각각 4.59%, 3.17% 상승했다.
지난 18일 TSMC는 AI 수요를 이유로 올해 매출 증가율이 최대 25%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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