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민트페이’ 이용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29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민트페이’ 이용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5일부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민트페이’는 에어서울 전용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결제 카드를 사전 등록하면 항공권 구매 시 간단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를 마칠 수 있어 편리하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단독 운항 중인 다카마쓰, 요나고 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민트페이 결제 시 수하물 15킬로그램(kg)을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2월 5일부터 2월 29일까지 발권 시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특히 하나카드와 제휴를 통해 민트페이에 하나카드를 등록 후 결제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소 1만 원부터 최대 3만 원까지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특히 특가 항공권 구매 고객들에게 반가운 이벤트”라며 “민트페이 이용 확대와 고객 만족도 상승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