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국내 호텔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6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 최초 6년 연속으로 5성 호텔로 등재되면서, 전세계 340개의 5성 호텔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로 공인 받았다.
서울신라호텔은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체크아웃까지 매순간 진정성있고 배려깊은 서비스가 인상적이고 식음(F&B) 퀄리티와 서비스가 우수하다며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1979년 개관해 올해 45주년을 맞는 서울신라호텔은 국가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호텔로 명성을 쌓아왔다. 객실 점유율, 객단가 등 각종 호텔 운영 경쟁지표에서 최상급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곳은 모두 라리스트에 우수한 성적으로 등재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인정받고 있다.
신라호텔은 국내 대표 호텔로서의 경쟁력을 발판 삼아 럭셔리 브랜드인 '더 신라'(The Shilla)와 어퍼업스케일 브랜드인 '신라모노그램'(Shilla Monogram), 업스케일 브랜드 '신라스테이'(Shilla Stay) 3대 브랜드 체계 아래 국내외로 확장하고 있다.
어퍼업스케일 브랜드인 신라모노그램은 2020년 6월 베트남 다낭에 문을 연 이후 2025년 국내 최초로 강릉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합리적 가치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현재 국내 14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올해 5월 제주 이호테우, 7월 전주에 오픈하는 등 지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