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게티이미지뱅크)
2023년은 교사 인권에 대한 많은 사건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설 연휴를 맞아 고생하신 선생님들에 대한 ‘설날 인사말’에 대한 고민이 앞선다.
기본적인 설날 인사말로는 ‘2024년은 하시는 일마다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을 꼽을 수 있다.
2024년 갑진년은 60년 만에 돌아온 푸른 용의 해이니만큼 행운, 풍요,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는 것도 적절하다.
다음은 학교·유치원·어린이집 선생님에게 보내기 알맞은 인사말이다.
△“세상에서 제일 선생님을 존경하는 제자가 드리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을 맞이하여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웃음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살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설 연휴 동안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명절에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우리 아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