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리사SNS)
블랙핑크 리사가 개인 레이블 설립을 알리고 솔로 활동을 본격화했다.
8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 ‘LLOUD’를 소개한다”라며 개인 레이블 설립을 알렸다.
이어 “새로운 경계를 함께 헤쳐 나가는 흥미진진한 여정에 저와 함께하자”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리사의 개인 레이블 ‘LLOUD’의 공식 SNS가 공개되기도 했다. 해당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사는 슈트 차림으로 CEO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개인 활동을 제외한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멤버 제니가 가장 먼저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A)’ 설립을 알렸고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회사 ‘비오맘’에서 설립한 엔터사 ‘블리수(Blissoo)’에서 새롭게 시작했다.
이어 리사까지 레이블 설립을 알리며 앞으로의 개별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멤버 로제에 대한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